시발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소수 흡연자 존중드립 ㅋㅋㅋㅋ




짤방은 일본의 끽연방
햇수로 근 10여년을 피워온 흡연자지만 처음 담배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원칙 몇가지를 세워뒀었다
1. 걸어다니며 피우지 않는다
2. 재떨이(쓰레기통)가 없는 곳에서 피우지 않는다
3. 흡연이 가능한 곳이라도 비흡연자와 동석할 경우 그 자리에서 피우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내 나름의 생각이었고
덕분에 담배가 심하게 느는 불상사도 생기지 않았으니 다행인 것 같다
이정도만 하면 담배 가지고 주변 사람들이랑 트러블은 안생김ㅋ
같은 흡연자로서 흡연자들의 행위 중 가장 짜증나는게 길빵인데
솔직히 흡연자도 다른 사람 담배 냄새 맡으면 화나는건 매한가지임
내가 빠는건 필터를 통해서 나오는 담배연기지
담배 끄트머리나 모르는 사람 폐를 통해서 나오는 연기가 아니니까요!
적어도 골목 구석탱이에서 태우는건 피해갈 수는 있으니 참작의 여지가 있다만
사람 많은 길거리를 걸어가면서 태우거나, 왔다갔다 하는 건물 입구 옆에서 태우는건 좀 그렇지?
심지어 횡단보도에서 아기 태우는 유모차가 바로 옆에서 같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빵하는 사람도 있으니
원문에서 영문모를 쉐도우복싱중이라 좀 어안이 벙벙하긴 한데
그냥 내 생각을 정리해보자면..
길빵하는 흡연자들은 개새끼 맞고 흡연자중에 그런 개새끼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거
그래서 싸잡아 욕하는거 이해는 가지만 담배핀다고 다들 동맹 맺고 다니는건 아님
우리가 걔네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비흡연자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랑 별반 다를 게 없음
개신교랑 비교하면 좀 곤란하지 않나 싶음ㅋ



덧글
2. 버즈정류장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은 자기가 담배핌으로써 어느방향으로 담배연기가 흘러서 어떤 피해를 주는지 생각도 못하는 사람이 100%.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듯.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등등은 생략
3. 비흡연좌석 PC방에서 사람 근처에 있는데 피우는 작자는 아오....ㅅㅂ. 그래도 지적하면 끄더이다.
4. 흡연자들이 대부분 ggrks님 같은 사람이었다면 이렇게 욕은 안 먹을지도..
인터넷 상에서 개독이라고 까이는 개신교의 경우 교단, 작게는 교회라는 공동체에 속해 있고 그 공동체 단위 내에서의 규제가 가능하니 흡연자들과는 거리가 있지 않나 싶으요ㅋ
그 경우는 집단의 관리 소홀이 집단에 대한 욕으로 이어지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 생각합니다.
개신교라는 집단과 흡연자라는 집단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이야기라도 제가 세세한 내용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굳이 열불을 낼 필요야 없겠습니다만ㅋ
솔직히 전 어디서 피워야 개새끼 소리 안듣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글에서도 꼽으면 끊으라고만 하네요
전 금연구역이라고 써있으면 안피는데요... 밖에서 필곳이 공원이나 길 말곤 다른데가 궂이 있나 싶네요.
길 중에서 한적한 곳이나 사람과 떨어진 곳에서 피긴하는데
래칫님 말씀에 따르면 한사람이라도 제 담배냄새를 맡으면 제가 개새끼가 되는거 같습니다 ㅋㅋ;
원글에서 '어디서 피는건 인정 ㅇㅇ' 이런 한 마디라도 하면 내가 부적절한 곳에서 피진 않았나 돌아보긴 할텐데
저런 타박만 들으면 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ㅋㅋ
... 흡연자와는 타협이 불가능하다고 보시네요.
'선악에 중간점은 없다는' 종교적 감성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좀 이상했습니다 .. 남에게 개독개독 하시는게 ㅋ
윗분은 어디서 피워야 욕 안 먹냐고 하는데 공공장소에서는 지정 흡연구역, 집에서는 내 돈 주고 산 내 집 + 방문, 창문 다 닫고 피우면 욕 안 먹습니다. 내 돈 주고 산 내 집이어야 하는 이유는 집에도 담배 냄새 쩔어서 집주인이 매우 안 좋아할 겁니다.
그리고 진짜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 피는 놈들은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알만함…….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들은 혼자 집에서 마약폐인이 되는 사람들보다 역지사지의 개념을 모르는
것들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주시는 분들은 많지 않죠 -_-;;